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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해외 광고 마케팅 사례 : 캐논 파워샷 Canon PowerShot SX60HS

AD & Marketing/사례 2018.10.18 댓글 nobenk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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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중에서 TVCM이나 옥외광고, 신문 등의 매체에서 기발한 광고들이 많이 나왔고,

    지금도 보면 감탄할 광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2009년부터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온라인에 SNS 등의 다양한 매체들이 등장했죠.




    그와 같이 SNS를 활용한 광고 또한 많이들 나타나고 있지만 

    기발하다 생각되는 광고를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대체 왜 SNS의 광고들은 초성퀴즈나 TVCM 영상, 친구초대 이벤트의 광고가 많을까요?



    SNS에 기발한 광고가 적은 이유 : 매체의 이해도 부족


    출처 : 국가기록원(좌측) / SSG닷컴(우측)



    초반에는 저조했지만 1956년 국내에서 TV광고가 시작되었었습니다.

    62년 동안 우리는 TV에 대해 지속적으로 접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효과적인 TVCM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바로, TV매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출처 : 구글



    그와 반대로 SNS는 매체의 이해도가 낮습니다.

    대행사에서 SNS 매체의 이해도가 높아도 

    광고주 측에서 이해도가 낮다면 창의적인 광고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브랜드가 진행한 광고를 따라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죠.

    동일한 광고를 진행한다고 해서 모든 브랜드가 동일한 결과가 나오지는 않죠.



    매체를 잘 활용한 광고 : Canon PowerShot SX60HS


    출처 : 캐논 파워샷 인스타그램



    캐논의 파워샷 광고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했는데요.

    캐논 디스플레이 부분을 클릭하고

    사진의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사진의 확대된 부분을 보여주게 되죠.


    출처 : 캐논 파워샷 인스타그램

    사진의 각 지점마다 인물을 추가해서 해당 부분의 확대를 보여주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캐논 카메라의 사진의 화질과 확대에 대해서 인스타그램을 활용해서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논이 별도의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아닙니다.

    기존에 있는 인물 태그 기능을 이용한 것 뿐이지만,

    캐논이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고 있죠.


    여러 계정을 생성하고, 각 사진들을 나누는 작업과 업로드, 인물 태그로 만든 광고.

    많은 브랜드에서 인스타그램 광고를 진행하지만

    캐논은 매체의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여 독창적인 광고를 만들어냈습니다.



    Canon PowerShot SX60HS 인스타그램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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