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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에서 캠페인과 그룹은
광고와 타겟팅을 묶기 위한 개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캠페인과 그룹의 중요도가 낮지는 않은데요.
캠페인과 그룹을 잘 설정한다면,
광고 관리가 훨씬 편해집니다.
그리고 타겟팅과 광고에 대한 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광고의 효율을 높일 수도 있죠.
캠페인과 그룹 설정의 장점
관리의 용이함
캠페인과 그룹 설정의 주요한 장점은 관리가 편해진다는 점입니다.
광고와 타겟팅은 캠페이놔 그룹으로 묶여서 운영이 되는데요.
만약 특정 기간에만 노출되는 광고가 있다면,
그 광고를 별도의 캠페인과 그룹으로 묶는다면 더욱 관리가 용이하죠.
대표적으로 계절적인 예시가 있을 수 있는데요.
만약 의류에 대한 쇼핑몰이라는 가정하에
계절별 대표 상품을 광고로 관리한다면 어떨까요?
계절이라는 캠페인이 있고,
그 안에 사계절에 대한 그룹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날이 추워지거나 따듯해져서 해당 시즌이 돌아온다면?
해당 계절의 그룹의 On/Off만 설정해주면 되는거죠.
이러한 그룹 설정이 없이 하나의 캠페인과 그룹에 모든 광고가 있다면,
계절이 돌아올때마다 하나씩 찾아가면서 광고를 꺼줘야합니다.
광고의 효율이 증가
1년 365일 동일한 광고가 효율이 있긴 어렵습니다.
여름에는 여름에 맞는 광고가 필요하고,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광고가 필요하죠.
계절이 아니여도 과목, 업종, 고객에 맞는 광고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그룹에 모든 키워드들을 사용한다면?
모든 고객들에게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객이나 제품 등의 분류를 통해서 그룹을 나눈다면
해당 그룹에 맞는 키워드를 찾은 고객들에게 알맞은 광고 소재를 보여줄 수 있죠.
티셔츠를 찾는 사람에게 패딩에 대한 광고 소재가 나오는 것보단,
티셔츠를 찾는 사람에게 티셔츠에 대한 광고가 나오는게 효율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캠페인과 그룹을 나누기 어렵다면?
처음 캠페인과 그룹을 나눌 때,
어떻게 나눌지 감이 안올 수가 있는데요.
가장 간단하게 나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사이트 상단에 나뉘어있는 카테고리를 이용하는거죠.
위 사이트로 본다면 캠페인은 아래처럼 나뉠 수 있겠네요.
상의 | 하의 | 레깅스 | 아우터 | 원피스 | 피트니스 등
그리고 만약 상의라면 그 안에 그룹은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티셔츠 | 롱티 | 나시 | 후드 | 맨투맨 | 블라우스 | 남방 | 니트
처음에 감이 안온다면 이러한 방식으로 캠페인과 그룹을 나누고,
광고를 운영해보시면서 계속해서 설정을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브랜드 키워드를 모아놓는 그룹이나,
메인 키워드들을 모아놓는 그룹, 이벤트에만 사용하는 그룹 등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온라인 광고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다들 성공적으로 검색광고 운영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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