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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슈퍼볼(Super Bowl)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슈퍼볼 광고는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마어마한 광고비용이 필요한 매체이기 때문이죠.
웹 포털에서 슈퍼볼 광고비를 검색하기만해도
어마어마한 광고 비용이 나옵니다.
1초당 몇억원, 30초에 몇억원 등으로 많은 광고 비용을 보여주죠.
2019년도 슈퍼볼의 광고비용은
1초에 한화로 약 1억 4천만원 정도였습니다.
49분 50초 광고시간으로 총 4,289억원의 광고비가 나간거죠.
이러한 큰 광고비로 슈퍼볼 광고는 보통 대기업들이
슈퍼볼 광고를 진행하게 되지만,
대기업이 아니여도 슈퍼볼 광고를 진행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떠한 업체의 광고라고 말할 수 없는 광고지만
슈퍼볼 광고를 생각하면 저한테 바로 생각이 나는 광고입니다.
왜 어떠한 업체의 광고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아래의 광고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슈퍼볼 광고: Brand of brands
2015년 슈퍼볼에서 공개된 이 광고는
무려 37개의 브랜드가 모여서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보통은 한개의 광고에 단 하나의 브랜드 노출을 일반적으로 생각합니다.
위 광고는 한 개의 광고에서 여러 업체가 노출되죠.
물론, 그만큼 브랜드의 노출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노출 시킬 수 있고
매년 슈퍼볼이 끝난 후에 슈퍼볼 광고의 순위 매기기에서 회고될 수 있는 기회가 있죠.
국내에서도 광고 매체를 생각하면
저렴한 광고매체도 존재하지만
작은 기업은 덤빌 수 없을 정도로 큰 비용이 필요한 매체도 있습니다.
물론 큰 비용이 들어가는 매체가 효과가 더 좋을 가능성이 있죠.
그렇다면 광고 비용을 많이 사용할 수 없는 업체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슈퍼볼 광고로 나온 Brand of Brands가 어쩌면 하나의 해답을 제시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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