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벤키(Nobenki)

해외광고사례: 37개 브랜드가 나온 슈펴볼 광고 Brand of Brands

AD & Marketing/광고 2019.05.15 댓글 nobenki

목차

     

     

    국내에서 슈퍼볼(Super Bowl)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슈퍼볼 광고는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마어마한 광고비용이 필요한 매체이기 때문이죠.

     

    웹 포털에서 슈퍼볼 광고비를 검색하기만해도

    어마어마한 광고 비용이 나옵니다.

    1초당 몇억원, 30초에 몇억원 등으로 많은 광고 비용을 보여주죠.

     

     

     





    출처 : 칸타 미디어


    2019년도 슈퍼볼의 광고비용은

    1초에 한화로 약 1억 4천만원 정도였습니다.

    49분 50초 광고시간으로 총 4,289억원의 광고비가 나간거죠.

     

    이러한 큰 광고비로 슈퍼볼 광고는 보통 대기업들이

    슈퍼볼 광고를 진행하게 되지만,

    대기업이 아니여도 슈퍼볼 광고를 진행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업체라 말할 수 없는 광고

     

    어떠한 업체의 광고라고 말할 수 없는 광고지만

    슈퍼볼 광고를 생각하면 저한테 바로 생각이 나는 광고입니다.

    왜 어떠한 업체의 광고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아래의 광고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슈퍼볼 광고: Brand of brands


     

     

    2015년 슈퍼볼에서 공개된 이 광고는

    무려 37개의 브랜드가 모여서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보통은 한개의 광고에 단 하나의 브랜드 노출을 일반적으로 생각합니다.

     

     

     





    위 광고는 한 개의 광고에서 여러 업체가 노출되죠.

    물론, 그만큼 브랜드의 노출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노출 시킬 수 있고

    매년 슈퍼볼이 끝난 후에 슈퍼볼 광고의 순위 매기기에서 회고될 수 있는 기회가 있죠.






    국내에서도 광고 매체를 생각하면

    저렴한 광고매체도 존재하지만

    작은 기업은 덤빌 수 없을 정도로 큰 비용이 필요한 매체도 있습니다.

     

    물론 큰 비용이 들어가는 매체가 효과가 더 좋을 가능성이 있죠.

    그렇다면 광고 비용을 많이 사용할 수 없는 업체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슈퍼볼 광고로 나온 Brand of Brands가 어쩌면 하나의 해답을 제시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2019/01/14 - [AD & Marketing/사례] - 좋은 광고 사례 탐앤탐스 2011년 공모전 <독도에게 따듯함을 전하다>

    2018/10/23 - [AD & Marketing/사례] - TVCM 해외 광고 마케팅 사례 : 스마트 포투(Smart Fortwo)

    2018/10/18 - [AD & Marketing/사례] - SNS 해외 광고 마케팅 사례 : 캐논 파워샷 Canon PowerShot SX60HS

     

     

     

     

     

    반응형

    댓글